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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윤경·전재수 의원, '혁신성장을 위한 핀테크 활성화' 토론회 개최

    기사 작성일 2018-09-07 09:19:58 최종 수정일 2018-09-07 09: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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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윤경(왼쪽)
    제윤경(왼쪽)·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9월 10일(월)·12일(수) 이틀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려

     

    국회 정무위원회 제윤경(비례대표)·전제수(부산 북구강서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10일(월)과 10일(수)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핀테크 활성화 국회 토론회'를 공동개최한다.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금융과 정보기술(IT)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통칭하는 단어다. 기술의 발전으로 모바일기기 하나로 언제(When), 어디서나(Where) 간편하게 은행·보험·카드·증권 등의 금융서비스를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금융소비자의 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 키워드 중 하나다.

     

    소비자편익 증진과 금융기술의 발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이지만 현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다양한 핀테크 활성화 정책을 내놓고 있으나 여전히 여러 규제로 금융시장에 안착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이번 토론회는 블록체인, 간편 송금·결제, P2P(개인간거래)금융, 크라우드펀딩, 로보어드바이저, 인슈어테크, 소액해외송금, 금융데이터 등 핀테크 산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분야별로 전문가들을 초청해 산업의 현 상황을 점검하고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윤경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핀테크를 통한 금융의 혁신은 산업의 발달과 금융소비자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아직은 실생활 적용에 미흡한 점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틀간 진행되는 토론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IT기술을 바탕으로 한 금융혁신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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