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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성희롱 고충상담실 ‘공감’ 개소

    기사 작성일 2018-11-16 15:01:25 최종 수정일 2018-11-16 16: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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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김수흥 사무차장 등 국회사무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성희롱 고충상담실'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임진완 촬영관)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김수흥 사무차장 등 국회사무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성희롱 고충상담실'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임진완 촬영관)


    “필요한 조치 지체없이 이뤄지게 해 국회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6일(금) 국회 의원회관 신관 5층에 ‘국회 성희롱 고충상담실(대외명칭 공감)’을 개소하고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김수흥 사무차장 등 국회사무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향후 ‘공감(共感)’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등의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의 심리적 안정을 가장 우선하여 들어주고, 이해하며, 공감하는 마음쉼터의 역할을 하게 된다. 앞서 국회사무처는 성희롱·성폭력 전문 상담사를 채용하였으며, 기존 일반사무실을 재구성해 보다 편안한 고충상담 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열린 현판식에서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성희롱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직원 누구나 쉽게 상담 받을 수 있게 하고, 필요한 조치가 지체없이 연계되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주기적으로 병행 실시함으로써 국회 내 성희롱 및 성폭력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이상미 기자 smsan@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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