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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Q&A]"국회도 월동준비를 하는지 궁금해요"

    기사 작성일 2019-01-11 17:24:58 최종 수정일 2019-01-11 17: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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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서울에서 국회를 방문한 이경미(41) 씨는 국회뉴스ON에 "국회도 월동준비를 하는지 궁금해요"라는 질문을 보내왔습니다. 추운 겨울을 대비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국회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국회뉴스ON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A. 겨울이 되면 국회도 월동준비를 합니다. 국회 텃밭에서 열심히 배추를 키워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면 배추를 수확해 김장을 하고, 이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지요. 이 텃밭의 이름은 '국회생생텃밭'인데요. 지난 2015년 국회 내에 약 120평(약 440㎡)의 잔디밭을 걷어내고 조성했지요. 국회의원이 직접 건강한 노동과 소통을 통해 정치를 살리고 국민을 위해 땀을 흘리자는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

     

    지난해 11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생생텃밭에서 열린 '국회생생텃밭·한유연과 함께하는 한돈 김장나눔행사'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정세균 전 의장이 김장김치를 담고 있다.(사진=뉴시스) 
    지난해 11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생생텃밭에서 열린 '국회생생텃밭·한유연과 함께하는 한돈 김장나눔행사'에서 문희상(왼쪽) 국회의장과 정세균 전 의장이 김장김치를 담고 있다.(사진=뉴시스) 

     

    이번 겨울에도 직접 수확한 배추로 김장을 했는데요. 문희상 국회의장은 지난해 11월 30일 '국회생생텃밭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근 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대한민국 가을하늘이고 또 텃밭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은 국회 생생텃밭"이라면서 "직접 수확한 배추로 김장나눔 봉사를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지요.

     

    지난 연말에는 연탄과 손수레를 기증하는 기분 좋은 일도 있었습니다. 최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서울 영등포 일대에서 연탄 나눔봉사를 진행했는데요. 유인태 국회사무총장과 국회사무처 직원 60여명은 영등포 일대의 좁은 골목길을 누비며 연탄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유인태 국회사무총장과 국회사무처 직원 60여명이 27일 서울 영등포 일대의 좁은 골목길을 누비며 저소득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사진=김지범 촬영관)
    유인태(가운데) 국회사무총장과 국회사무처 직원 60여명이 지난달 27일 서울 영등포 일대의 좁은 골목길을 누비며 저소득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사진=김지범 촬영관)

     

    이후 영등포구청으로 이동해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손수레 기증행사도 가졌습니다. 유인태 사무총장이 기증한 사랑의 손수레는 쉽고 안전하게 폐지 수거·운반이 가능하도록 개량됐으며, 버려지는 자전거를 재활용해 제작됐습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유인태 사무총장은 "추운 날씨에 힘들기는 했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희망의 불쏘시개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지요.

     

    문희상 국회의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체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서 캐롤 공연을 보며 박수치고 있다. 2018.12.7/뉴스1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달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서 캐롤 공연을 보며 박수치고 있다.(사진=뉴스1)

     

    국회 본청과 잔디마당에서 각각 크리스마스트리가 환한 불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잔디마당 분수대에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은 유인태 사무총장과 여러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5일 밤 열렸습니다. 이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도 국회의사당 회의실 앞 복도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열었지요. 새해에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가 되자고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문희상 의장과 정세균 전 의장,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성엽 전 위원장과 위원회 간사인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동섭 바른미래당 의원 등이 산타모자를 쓰고 행사를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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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뉴스ON 이상미 기자 smsan@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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