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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시민단체에 '국정감사 참관 지원실' 활짝 열린다

    기사 작성일 2019-10-01 14:02:47 최종 수정일 2019-10-01 1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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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사무처 로고.jpg

     

    기존 NGO모니터단에 지원하던 공간을 시민단체 전체에 개방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0월 2일(수)부터 20일간 진행되는 국정감사를 시민단체가 보다 편리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개방형 '국정감사 참관 지원실'을 설치·운영한다고 1일(화)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시민단체의 국정감사 모니터링 활동 공간을 지원해 왔으나, NGO모니터단 등 일부 단체가 사실상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다른 단체도 참여를 요구하는 개선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번 조치에 따라 국정감사 참관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단체는 국회사무처에 신청한 후 공동 이용할 수 있다. 국회의 국정감사 활동을 좀 더 가까이에서 정확하게 지켜본 단체들의 다양하고 종합적인 평가 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정감사 참관 지원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단체는 국회사무처 의사과에 전화(☏02-788-2903) 또는 팩스(☏02-788-3900)로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http://assembly.webcast.go.kr/)'으로도 편리하게 국정감사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한편 16개 상임위원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외)가 채택한 2019년도 국정감사 대상기관은 총 713개 기관으로, 위원회 선정 대상기관은 668개 기관, 본회의 승인대상기관은 45개 기관이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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