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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질서유지권 업무수행 중 부상 직원 위로

    기사 작성일 2019-12-30 14:05:44 최종 수정일 2019-12-30 14: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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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女경위, 본회의 질서유지업무 수행 중 중상(전치 12주) 입원

    유인태 사무총장, 수술 앞두고 위로 방문…"쾌유하기를 빌어"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30일(월) 오전 서울 목동 소재 병원을 방문해 사흘 전 본회의 질서유지업무 수행 중 중상으로 입원 중인 직원을 위로했다.

     

    유인태(오른쪽) 국회사무총장이 30일(월) 오전 서울 목동 소재 병원을 방문해 사흘 전 본회의 질서유지업무 수행 중 중상으로 입원 중인 직원을 위로하고 있다.(사진=김진원 촬영관)
    유인태(오른쪽) 국회사무총장이 30일(월) 오전 서울 목동 소재 병원을 방문해 사흘 전 본회의 질서유지업무 수행 중 중상으로 입원 중인 직원을 위로하고 있다.(사진=김진원 촬영관)

     

    유 사무총장이 만난 직원은 국회사무처 의회경호담당관실 소속 한 모 경위(女, 경위주사)다. 한 경위는 지난 27일(금) 본회의장에서 질서유지권 행사에 따른 경호업무 수행 중 오른쪽 무릎을 뒤에서 가격 당해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전치 12주)을 입어 이날 오후 1시 수술이 예정돼 있었다.

     

    유 사무총장은 부상 직원과 가족에게 "직원이 소임을 다하다가 큰 부상을 당하게 되어 안타깝다"면서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업무는 걱정하지 말고 수술 잘 받고 쾌유하기를 빈다"고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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