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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사무처 "제21대 국회의원실 정보기기 예산, 전면교체 대신 정비·부품교체로 절감 집행"

    기사 작성일 2020-04-22 18:29:48 최종 수정일 2020-04-22 18: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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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국회 개원 앞두고 컴퓨터·프린터 교체 비용만 10억원> 제하(뉴스1) 보도에 대한 국회사무처 입장

     

    뉴스1의 2020년 4월 21일자 <21대 국회 개원 앞두고 컴퓨터·프린터 교체 비용만 10억원> 제하 기사에 대한 국회사무처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국회사무처는 제21대국회 개원을 앞두고, 정보기기의 내구연한과 실소요를 고려해 과거보다 예산을 대폭 절감 집행하고 있습니다.

     

    보도 내용 중 '보좌진들이 사용할 개인 컴퓨터 3000대, 프린트 1200대 교체하기 위한 예산 4억 6500만원'은 신규 교체가 아닌 정보기기 정비 및 부품 교체에 소요되는 예산입니다. 신규 교체는 내구연한이 지난 노트북(300대)과 프린터 일부(흑백 300대·컬러 126대)로 최소화했습니다.

     

    제20대 개원 당시 컴퓨터와 프린터를 전량 신규 교체해 약 59억원의 경비가 소요된 것을 이번 제21대 개원 때는 정비·부품교체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예산을 9억원 수준으로 대폭 절감한 것입니다.(제20대 59억원 → 제21대 신규교체 4.29억원 + 정비·재설치 4.65억원)

     

    '업무망·인터넷망 설치 비용 1억 4,000만원'은 각 국회의원실 네트워크망을 개원시기에 집중적으로 재설치해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즉각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경비입니다. 이는 마찬가지로 실제 작업수량을 기준으로 실비 정산하는 등 실소요 위주로 절감 집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회사무처는 정보기기 등 정보화예산을 제외한 개원준비 예산의 경우에도 제20대 개원 시 61억 8,400만원 편성했던 것을 제21대 개원 시에는 25억 7,700만원을 편성하는 등 관련 경비를 대폭 절감해 운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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