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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석 의장 "경찰, 디지털 성범죄·아동학대·체육계 폭력 해결해야"

    기사 작성일 2020-07-27 13:26:36 최종 수정일 2020-07-27 13: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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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룡 신임 경찰청장 예방 받아

     

    박병석 국회의장은 27일(월) 의장집무실을 예방한 김창룡 신임 경찰청장을 만나 "디지털 성범죄·아동학대·체육계 폭력 등 문제를 경찰이 해결하길 바라는 국민의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박병석(왼쪽)
    박병석(왼쪽) 국회의장이 27일(월) 의장집무실을 예방한 김창룡 신임 경찰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박 의장은 "청장님이 21대 국회 첫 인사청문회 대상자였는데 청문회 보고서를 보니까 행정경험도 풍부하고, 신상이나 도덕성에 큰 결함이 없다고 돼 있었다"며 "청장님에 대한 국회의 기대가 높은 것 같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체육계처럼 폐쇄된 소규모 집단에서 지속된 가혹행위, 폭행 같은 경우 내부 규율 때문에 좀처럼 외부에 드러나지 않는다"며 "아동학대, 디지털 성범죄 등에 대해서 경찰이 미리 선제적으로 파악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포착하고 처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복기왕 의장비서실장,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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