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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아시아태평양 지정학적그룹(APG) 화상회의 개최

    기사 작성일 2021-11-24 15:29:50 최종 수정일 2021-11-24 15: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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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G 의장국인 대한민국국회 대표로 송기헌 의원이 정례회의 주재
    한국·몽골·태국·호주·캄보디아·인니·인도·베트남 등 13개국 참석
    지역차원의 의견 상호 교류, IPU 총회 위원회 공석 추천 등 논의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화)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화) 오후 화상으로 열린 '제143차 국제의회연맹 총회 아시아태평양그룹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한민국국회는 '제143차 국제의회연맹(IPU·Inter Parliamentary Union) 총회'에 앞서 23일(화) 오후 IPU 총회 위원회 공석 현황과 위원 추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정학적그룹(APG·Asia-Pacipic Group)' 회의를 개최했다.

     

    APG는 대한민국, 아프가니스탄, 호주,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북한, 베트남 등 36개국으로 구성됐으며 우리나라는 올해 의장국이다. IPU에는 지정학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그룹을 비롯한 6개의 지정학적그룹이 있다.

     

    이번 APG 회의는 오는 26일(목)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대면회의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으로 화상으로 열게 됐다. 이번 회의는 아태그룹 의장국인 대한민국국회 대표로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례회의를 주재했으며, 대한민국·몽골·태국·호주·캄보디아·인도네시아·인도·베트남 등 13개국이 참석했다.

     

    송 의원은 개회사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으며, 그 어느때 보다 의회의 적극적인 역할과 국가 간 연대와 협력이 중요한 시기"라며 "대한민국은 팬데믹 극복과 의회외교 정상화를 위해 올 12월에 아시아태평양의회포럼(APPF)를 개최하는 등 국제사회와 아태지역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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