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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차 APPF 총회, 코로나19 상황 고려 전면 화상회의로 전환

    기사 작성일 2021-12-02 11:22:02 최종 수정일 2021-12-02 11: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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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코로나19 양상, 세계적 오미크론 변이 확산 고려
    대면·화상 병행 방식에서 전면 화상회의로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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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국회는 오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서울에서 대면회의와 화상회의 병행 방식으로 열 예정이었던 '제29차 아시아·태평양 의회포럼(APPF) 총회'를 전면 화상회의로 전환한다고 2일(목) 밝혔다.

     

    이번 총회 의장국을 맡은 대한민국국회는 행사 개최를 앞두고 행사장 내 철저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체계를 준비했으나,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고 방역당국이 모든 해외 입국자를 의무격리하기로 하면서 화상회의로 변경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대한민국국회는 회의 진행 방식 변경과 관련해 APPF 총회 회원국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화상회의로 이뤄지는 이번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시아·태평양 의회포럼(APPF)은 세계 최대 지역협력체인 '아시아태평양 지역협력체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에 상응하는 아태지역 의회포럼이다. 1993년 출범 이래 매년 개최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27개 회원국의 협력을 굳건히 하는 의회협의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국회는 올해 1998년 제6차 총회 이후 23년 만에 의장국을 맡았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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