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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국회,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공사 착수

    기사 작성일 2022-05-16 16:27:51 최종 수정일 2022-05-16 16: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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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6일(월)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착수식 개최…2024년 준공 예정
    대전 생태호수 공원 내 건립…지역주민 위한 문화 소통 공간으로도 활용
    박병석 의장 "韓랜드마크이자 수도권 집중 완화·국가균형발전 상징 될 것"

     

    16일(월) 오후 대전광역시 도안 갑천지구 생태호수 공원 내 건립 예정부지에서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공사 착수식'을 개최했다.
    16일(월) 오후 대전광역시 도안 갑천지구 생태호수 공원 내 건립 예정부지에서 열린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공사 착수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박병석)가 국내 최초로 도심형 복합 문화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국회사무처는 16일(월) 오후 대전광역시 도안 갑천지구 생태호수 공원 내 건립 예정부지에서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착수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이곳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범계 의원, 이춘석 국회사무총장을 비롯한 국회 간부, 이택구 대전시장 권한대행, 성기문 서구청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했다.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조감도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조감도.

     

    국회 통합디지털센터는 급증하는 데이터 수요에 따라 국회 정보자원을 통합관리하고 디지털 뉴딜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 시민을 위한 문화 소통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대지면적 3만 2천㎡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약 1만2천㎡ 규모로 건립되며, 2024년 준공된다. 주요 시설로는 ▲국회 데이터센터 기능을 담당할 통합데이터센터 ▲최신 멀티미디어 자료실 ▲민주주의 중요성과 입법부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전시관 ▲지역 주민을 위한 시민의정연수시설 등이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국회 통합디지털센터는 첨단 디지털 기술 분야의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건립될 것"이라며 "이 센터는 국회세종의사당과 더불어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가균형발전의 하나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6일(월) 오후 대전광역시 도안 갑천지구 생태호수 공원 내 건립 예정부지에서 열린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공사 착수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박병석 국회의장이 16일(월) 오후 대전광역시 도안 갑천지구 생태호수 공원 내 건립 예정부지에서 열린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공사 착수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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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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