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2-07-05 17:15:52 최종 수정일 2022-07-05 17:15:52
비서실장에 박경미 前 의원, 공보수석에 고재학 前 한국일보 이사
"의장은 의원들과 많이 만나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 역할 당부
김진표 국회의장은 5일(화)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의장비서실장(차관급)에 박경미(56) 전 청와대 대변인을, 공보수석비서관(1급)에 고재학(59) 전 한국일보 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김 의장은 "의장은 의원들과 많이 만나 소통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역할을 당부했고, 박 비서실장은 "국회와 청와대에 있던 경험을 살려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약력>
◆박경미 의장비서실장
▲서울대학교 수학교육학 학사 ▲일리노이대학교 수학교육학 박사 ▲제20대 국회의원(비례)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청와대 대변인
◆고재학 공보수석비서관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사 ▲한국일보 편집국장 ▲한국일보 논설위원 ▲한국일보 이사
'생생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