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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운영위, 국회소관기관 업무보고…이광재 사무총장 "신속·정확히 입법활동 지원"

    기사 작성일 2022-08-23 18:13:27 최종 수정일 2022-08-24 10: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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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운영위원회 23일(화) 제399회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취임 후 첫 국회소관기관 업무보고 실시
    "일류 국회 위해 국회의원 삼백 분의 활동 열심히 지원하는 게 핵심업무"
    국회 예·결산 심사 강화, 의원외교 지원 확대, 의정연수 기능 강화 등 추진
    AI 디지털국회 시스템 구축, '일하는 국회' 알릴 홍보시스템 마련 등 계획

     

    제399회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열린 국회소관기관 업무보고에 참석해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이 23일(화) 국회운영위원회(위원장 권성동) 제399회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열린 국회소관기관 업무보고에 참석해 의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23일(화) "제21대 후반기 국회에서는 첫 번째 정확하고 신속하게 입법활동이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운영위원회(위원장 권성동) 제399회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열린 국회소관기관 업무보고에 참석해 "일류 국회가 일류 국가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일류 국회가 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 삼백 분과 국회 구성원들을 열심히 지원하는 것이 국회사무처의 핵심업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국회사무처 업무방향에 대해 "예산·결산에 있어 국회의 역할이 강화되도록 제도 보완을 노력하겠다"며 "의원외교가 강화되도록 확실하게 지원하겠다. 나아가 (2030)부산엑스포의 성공을 위해서 더 많은 지원이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의정연수 기능을 더 강화하겠다. 미래의 자원과 현재의 자원, 한국을 책임질 정치 엘리트에 대한 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AI(인공지능) 디지털국회'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 국회 내 각종 데이터를 전산화하고, 이를 AI를 통해 더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삼백 분의 국회의원 활동을 전면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넓히겠다"며 "지금 국회는 싸우는 모습만 나오게 되는데, 실제로 정책토론을 하고, 간담회를 하고, 일하는 모습이 국민들께 전달될 수 있는 획기적인 홍보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사무총장은 '2021회계연도 결산'과 관련해 "이월액과 불용액이 생긴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드린다"며 "내년부터는 의결해 주신 것에 따라 매월 점검해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생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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