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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丁의장 "평창올림픽, ICT 강국 저력 선보일 기회"

    기사 작성일 2017-11-13 12:31:33 최종 수정일 2017-11-13 14: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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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회의장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스마트 ICT평창 동계올림픽 특별체험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스마트 ICT평창 동계올림픽 특별체험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13~14일 이틀간 국회에서 평창동계올림픽 ICT 특별체험전 진행

     

    정세균 국회의장은 13일(월) 오전 국회의원회관 2층 제2로비에서 열린 '스마트 ICT(정보통신기술) 평창 동계올림픽 특별체험전'에 참석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우리 대한민국은 4대 메이저 스포츠대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세계 다섯 번째 국가가 되었다"면서 "우리 정부와 조직위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다양한 최첨단 ICT 기술은 전세계에 ICT 강국인 우리의 면모와 저력을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정세균 국회의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인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이틀간 국회에서 개최된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구현될 5G 서비스, 초고화질영상(UHD)방송,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의 최첨단 ICT 기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 고취와 사전 홍보·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이상미 기자 smsan@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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