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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기공식 개최…2021년 준공 목표

    기사 작성일 2019-05-17 15:47:38 최종 수정일 2019-05-20 09: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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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금) 오후 2시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열린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건립공사 기공식'
    17일(금) 오후 2시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건립공사 기공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오거돈 부산시장,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김도읍 의원, 최인호 의원, 허용범 국회도서관장, 이종후 국회예산정책처장, 김하중 국회입법조사처장.(사진=임진완 촬영관)

     

    지상 3층, 연면적 1만 3661㎡ 규모…복합문화공간 조성될 계획
    열람실·전시실·세미나실 및 국가문헌 보존을 위한 서고 등 설치

     

    국회도서관은 17일(금) 오후 2시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한 건립부지에서 부산분관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유인태 국회사무총장과 오거돈 부산시장, 부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도읍·최인호 의원, 허용범 국회도서관장, 이종후 국회예산정책처장, 김하중 국회입법조사처장, 김수흥 국회사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도서관은 17일(금) 오후 2시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한 건립부지에서 부산분관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장관급)이 17일(금) 오후 2시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건립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임진완 촬영관)

     

    지상 3층, 연면적 1만 3661㎡ 규모로 건립될 예정인 부산분관은 국회도서관 자료를 분산해 보존하고, 도서관·기록관·박물관의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열람실·전시실·세미나실 및 국가문헌 보존을 위한 서고 등이 설치된다.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장관급)이 17일(금) 오후 2시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열린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건립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임진완 촬영관)
    김수흥 국회사무차장(차관급)이 17일(금) 오후 2시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건립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임진완 촬영관)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건립공사는 당초 2020년 말에 준공될 예정이었으나, 시공업체 입찰이 지연(2회 유찰)되면서 착공시기가 늦춰짐에 따라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계획이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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