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19-12-10 10:23:43 최종 수정일 2019-12-10 10:23:43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에 국회의장상인 대상 시상
문희상 국회의장은 10일(화)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에 국회의장상인 대상을 시상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동물복지대상'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 생명존중의 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동물권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공로를 격려하고, 올바른 동물복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