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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석 의장 "나라가 어려울 때 노사정·국회가 국민의 뜻에 부응해야"

    기사 작성일 2020-07-08 16:43:56 최종 수정일 2020-07-08 16: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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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수)
    8일(수) 의장집무실에서 박병석(오른쪽) 국회의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예방 받아

     

    박병석 국회의장은 8일(수) 의장집무실을 예방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만나 "노사정 대타협이 불발돼 많은 분들의 걱정이 크다"며 "나라가 어려울 때 노사정과 국회가 국민의 뜻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해나갈 수 있는 건 노사정 대타협밖에 없는 것 같다"며 "노사정이 쉬운 것부터 시작해 대단원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복기왕 의장비서실장,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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