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화)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려
유튜브 '이원욱TV'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될 예정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적 지원방안 마련

국회 모빌리티포럼(공동대표 이원욱·권성동)은 오는 13일(화)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모빌리티포럼 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이원욱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최웅철 국민대학교 교수가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과 산업계 영향', 유시복 한국자동차연구원 센터장이 '자율주행차 기술동향 및 산업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 뒤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등 정부 측 인사, 모빌리터 산업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토론을 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이원욱 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현황에 대해 명확히 살펴보고, 우리나라가 모빌리티 산업의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의 입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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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