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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과방위 출장단, 韓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참관

    기사 작성일 2022-08-05 15:48:19 최종 수정일 2022-08-05 15: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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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래(단장)·정필모·김영식 의원, 미국 플로리다 현지 출장
    조 단장 "우주와 달 향한 韓 도전 응원하며 국회 지원 약속"

     

    5일 다누리 분리 후 발사장 현장에서 참관단이 박수 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영득 한국천문연구원장, 조태용 주미 대사,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의원)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08.05 biggerthanseoul@newspim.com
    5일(금) 다누리 분리 후 발사장 현장에서 참관단이 박수 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영득 한국천문연구원장, 조태용 주미대사, 조승래 의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영식 의원,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정필모 의원.(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단장)·정필모·김영식 의원은 한국시간 5일(금) 오전 8시 8분께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실시된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를 참관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인 다누리는 우주탐사 기반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됐다. 발사 및 달 궤도 전이(2022년 8월~2022년 12월) 후 1년간(2023년 1월~2023년 12월) 달 표면 촬영, 우주인터넷 검증 등 과학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조 단장은 "우리별 1호가 발사된 지 30년째인 올해, '누리호'에 이어 '다누리호'가 발사된 것을 축하한다"며 "우주와 달을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을 응원하며 국회에서도 전폭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의원은 "다누리호의 발사가 대한민국이 우주 선점 경쟁에 뛰어들었음을 의미한다"며 "우주 산업·기술 분야에서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번 발사 과정에서의 과학기술인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며 "과학인으로서 우주산업과 기술 발전을 위해 국회에서도 초당적인 관심과 지지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생생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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