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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개소

    기사 작성일 2024-04-08 15:00:25 최종 수정일 2024-04-08 15: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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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 등록업무, 출입증 발급, 보좌직원 임용안내 등 원스톱 지원
    당선인의 사적 이해관계 등록 위한 사무소 운영하는 등 편의성 제고
    백재현 사무총장 "국회 개원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이뤄지도록 할 것"

     

    8일(월)
    8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장호 국회사무차장, 조의섭 국회예산정책처장, 백재현 국회사무총장,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권영진 국회입법차장, 이복우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국회의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8일(월)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을 개소하며 본격적인 개원 준비 체제를 가동했다.

     

    대한민국국회는 지난 3월부터 국회사무처를 비롯해 소속기관이 모두 참여한 제22대 국회 개원준비위원회(위원장 박장호 사무차장)를 구성해 개원 준비를 진행해 왔다.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은 국회의원선거 다음 날인 4월 11일부터 국회의원 임기 개시 전날인 5월 29일까지 개원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국회의원 등록업무를 비롯해 ▲국회 출입증 발급 ▲보좌직원 임용 및 입법지원기관 안내 ▲당선인의 사적 이해관계 등록 등의 업무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특히 사적 이해관계 등록을 지원하기 위해 당선인을 대상으로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사적 이해관계 등록을 위한 사무소를 별도 운영한다.

     

    8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개소식 참
    8일(월) 공개된 제22대 국회의원 배지. 의원 배지는 99% 은(銀)으로 제작하고 미량의 공업용 금으로 도금했다. 첫 의원 등록 시 1개를 무료로 배부하며, 분실하거나 추가로 구매를 원할 경우 국회의원이 3만 5천원을 지불하고 구매해야 한다. 배지에는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국회의원 등록순서에 따라 배부된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이날 개소식에서는 국회의원선거 이후 주인을 찾게 될 의원 배지를 공개했다. 국회의원 배지는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국회의원 등록순서에 따라 배부될 예정이다.

     

    백재현 국회사무총장은 개원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국회사무처는 제22대 국회 개원이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생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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