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화) 오후 6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는 윤미향·황운하·용혜인 의원실 주최로 「한일이 함께 풀어야 할 역사, 관동대학살」이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무라야마 도시오 작가와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가 참석해 1923년 일본 간토(관동) 지역에서 발생한 관동대학살 사건 진상규명과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살펴본다.

 

 

 

4월 24일(수)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는 홍문표 의원실 주최로 「밀원 부족 해결을 위한 꿀벌목장 제도화 토론회」가 개최된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와 밀원(蜜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꿀벌목장제도 도입 필요성 및 제도화 방안을 논의한다.

 

 

4월 26일(금)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는 김영진 의원실 주최로 「AI가 바꾸는 안전보건」이 개최된다.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4월 28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산업재해 예방과 산재 노동자 일터 복귀 방안을 알아본다.

 

 

4월 26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는 이소영 의원실 주최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법체계, 지구법의 첫 걸음」이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기존 법체계의 한계를 뛰어넘는 지구법이 필요한 이유와 해외 판례를 살펴본 뒤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세미나일정 바로가기 http://bit.ly/4179v4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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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림 기자 rim12@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