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17-11-13 15:16:12 최종 수정일 2017-11-13 15:16:12
정세균 국회의장은 13일(월) 국회 사랑재에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준우승을 달성한 우리 선수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정 의장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28차례 참가해 종합우승 19회 등 25차례 종합 3위안에 입상한 우리 선수단의 성과를 언급하면서 "여러분의 선배들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일궈낸 주인공이며,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인재들"이라고 국회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줄 것을 약속했다.
이날 열린 오찬 행사는 우리 나라 기술력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등 국위 선양에 기여한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기술인을 우대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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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이상미 기자 smsan@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