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장동향

    홈으로 > 의장단동향 > 의장동향

    문희상 의장 "치열한 기술혁신 경쟁…국가적 노력·투자 절실할 때"

    기사 작성일 2018-11-30 17:38:50 최종 수정일 2018-11-30 17:38:50

    •  
      url이 복사 되었습니다. Ctrl+V 를 눌러 붙여넣기 할 수 있습니다.
    •  

    '2018년도 국가과학기술혁신 국회 대토론회' 참석해 축사

     

    문희상 국회의장은 30일(금)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가 주최한 '2018년도 국가과학기술혁신 국회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30일(금)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가 주최한 '2018년도 국가과학기술혁신 국회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3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가 주최한 '2018년도 국가과학기술혁신 국회 대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문 의장은 축사에서 "로봇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기술 도입이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 되어가고 있다"면서 "산업구조 전반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이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이 곧 과학기술혁명"이라며 "독일의 '플랫폼 인더스트리 4.0', 미국의 '산업 인터넷 컨소시엄', 일본의 '로봇혁명 이니셔티브 협의회' 등 선진국은 이미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 플랫폼을 구축했다. 특히 중국은 '인터넷 플러스 전략'과 '중국제조 2025'를 추진하며 미국을 위협하는 경제 대국으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치열한 기술혁신 경쟁에 나서기 위해 국가적 노력과 투자가 더욱 절실할 때"면서 "국회와 정부, 과학기술인 모두 한 자리에 모여 함께 토론하는 자리인 만큼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국회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는 노웅래 과학정보통신위원장, 정성호 기획재정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10여명과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이주진 과학기술정책연구회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 전국 13개 지역연합회 회원 등 과학기술인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 CCL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코리아 표시
      라이센스에 의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저작자 표시저작자 표시 : 적절한 출처와 해당 라이센스 링크를 표시하고 변경이 있을 경우 공지해야 합니다.
    • 비영리비영리 : 이 저작물은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저작권 표시 조건변경금지 : 이 저작물을 리믹스, 변형하거나 2차 저작물을 작성하였을 경우 공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