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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상 의장 "평창올림픽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결정적 계기"

    기사 작성일 2018-12-04 12:00:46 최종 수정일 2018-12-04 1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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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화) 오전 7시 30분 국회 사랑재에서 토마스 바흐(Thomas Bach)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희상(테이블 왼쪽에서 세 번째) 국회의장이 4일 오전 국회 사랑재에서 토마스 바흐(두 번째) IOC 위원장을 초청해 조찬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국회 사랑재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초청 조찬간담회 개최

     

    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화) 오전 국회 사랑재에서 토마스 바흐(Thomas Bach)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초청해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문 의장은 바흐 위원장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며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은 역대 가장 성대하고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이 됐고 전 세계인이 하나 되는 열정과 평화의 제전이었다"며 "평창올림픽은 한반도가 대화와 평화의 프로세스로 전환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이 기회를 빌려 바흐 위원장님의 혜안과 비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바흐 위원장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은 모든 한국인이 자랑스러워할 만하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생산적이고 유익한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조찬간담회에는 홍영표(더불어민주당)·김성태(자유한국당)·김관영(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위원장, 이동섭 간사, 김영주 위원, 염동열 위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한병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박수현 의장비서실장, 박용성 전 IOC 위원, 유승민 IOC위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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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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