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19-12-16 14:07:31 최종 수정일 2019-12-16 14:07:31
2020년 1월 2일(목) 저녁 6시 첫 방송
앵커에 시사평론가 김만흠·방송인 강아랑
의정 전문 채널인 국회방송이 새해부터 의정종합뉴스 '뉴스N'을 신설해 매일 1시간씩 방송한다. 새해 1월 2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0분간 편성된다.
김만흠 시사평론가와 강아랑 방송인이 앵커를 맡는 뉴스N은 ▲의정 현장 리포트와 이슈분석 ▲기획취재 코너를 통한 기자들의 출연 대담 ▲국회의원 인터뷰 ▲원로 정치인과의 대담 ▲전직 의원들의 찬반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국회의 생생한 현장과 정책현안, 입법 정보 등을 보도해 '일 하는 국회'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광기 국회방송국장은 "뉴스N을 통해 의정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균형감 있게 전달하겠다"며 "국내 유일의 의정공공채널로서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앵커 약력>
*김만흠 앵커
-한국정치아카데미원장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 위원장
-(전)가톨릭대학교 교수
-(전)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
*강아랑 앵커
-KBS 뉴스9 기상캐스터
-(전)KBS 강릉방송국 아나운서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