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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상 의장 "국회도서관, 국민에게 신뢰받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

    기사 작성일 2020-02-20 14:23:03 최종 수정일 2020-02-20 14: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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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도서관 개관 68주년 기념식 축사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시상

     

    문희상 국회의장은 20일(목)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개관 6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국회도서관은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국민에게 신뢰받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20일(목)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개관 6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문희상 국회의장이 20일(목)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개관 6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문 의장은 "국회도서관은 현재 일평균 4천명이 방문하고, 전자도서관 이용자는 일평균 8만 6천여 명에 달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국가중심도서관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현재의 국회도서관이 갖는 위상과 성과는 열과 성을 다해준 직원 한 분 한 분의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국회 도서관 가족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회도서관, 국민의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회도서관이 되어 주리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20일(목)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개관 6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20일(목)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개관 68주년 기념식'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축사에 앞서 문 의장은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을 시상했다. 오제세·조경태 의원이 '의원 방문 이용' 부문 최우수상을, 이찬열·최운열 의원이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도읍·김종회 의원이 '단행본 대출 이용' 부문 최우수상을, 백재현·홍일표 의원이 '전자도서관 이용' 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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