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17-08-22 13:56:08 최종 수정일 2017-08-22 14:06:50
'개헌이 미래다' 5부작 마지막편 방영
<미래로 가는 개헌, 국회의 역할은> 주제
국회방송은 23일(수) 밤 10시 5부작 특집토론 프로그램 '개헌이 미래다'의 마지막 편인 <미래로 가는 개헌, 국회의 역할은>을 방영한다.
헌법개정특별위원회의 이주영 위원장(자유한국당 소속)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정종섭 한국당, 김관영 국민의당, 하태경 바른정당 간사 등 개헌특위 위원들이 출연해 ▲개헌특위 활동과 진행 상황은 ▲기본권,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정부형태, 어떻게 바꿀 것인가 ▲지방분권,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성공적인 개헌을 위한 국회의 노력과 과제는 등 5가지 세부주제를 놓고 심도 있는 이야기할 나눌 예정이다.
5부작 특집토론 프로그램인 '개헌이 미래다'는 바람직한 개헌의 방향과 성공적인 개헌의 조건은 무엇인지 지혜를 모으기 위해 기획됐다. 국회 개헌특위를 중심으로 한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시사평론가 정관용 MC가 토론의 활력과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앞서 국회방송은 지난달 26일 1부 <왜 개헌인가>를 시작으로 지난 2일 2부 <우리에게 바람직한 정부형태는?>, 9일 3부 <기본권,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16일 4부 <지방분권,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를 주제로 방영한 바 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