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2-01-21 16:51:03 최종 수정일 2022-01-21 16:51:03
"지속가능패션 산업 생태계 뒷받침하는 법적·제도적 지원책 마련 노력"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21일(금) 오전 서울시 종로구 소재 지속가능윤리적패션허브(SEFH)에 방문해 입주 기업인을 격려하고, ㈔한국윤리적패션네트워크(대표 이미영)가 마련한 '지속가능패션 성장을 위한 기업가 간담회'에 참석해 업계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친환경·윤리성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윤리적 패션 산업의 결속력 강화와 제도적 지원책 마련을 위한 자리다.
김 부의장은 "기후위기, 탈탄소 시대를 맞아 섬유패션산업도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없이는 미래가 없다"며 "국민 저변에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윤리적 소비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지속가능패션 산업 생태계 조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법적, 제도적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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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