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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연탄나눔 봉사 "따뜻한 온기를 전합니다"

    기사 작성일 2019-12-11 14:09:39 최종 수정일 2019-12-11 14: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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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수)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실시된 '2019년 국회사무처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 배달'에 참여한 유인태(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국회사무총장과 국회사무처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김지범 촬영관)
    11일(수)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실시된 '2019년 국회사무처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 배달'에 참여한 유인태(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국회사무총장과 국회사무처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김지범 촬영관)

     

    서울 관악구 일대 저소득 가구에 연탄·손수레 기증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1일(수) 서울시 관악구 일대에서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기부하고 사랑의 손수레를 전달했다.

     

    11일(수) 서울 관악구 일원에서 실시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인태(왼쪽) 국회사무총장이 국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릴레이 연탄 배달을 하고 있다.(사진=김지범 촬영관)
    11일(수)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유인태(왼쪽) 국회사무총장이 국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릴레이 연탄 배달을 하고 있다.(사진=김지범 촬영관)

     

    사랑의 연탄 나눔 및 손수레 기증 행사에는 유인태 국회사무총장과 국회사무처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아침내 내린 보슬비로 쌀쌀한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과 손수레를 저소득 가구 노인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봉사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유 사무총장과 국회사무처 직원들이 힘을 모아 마련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특수 제작된 사랑의 손수레는 버려진 자전거를 재활용해 제작했다.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저소득 노인들이 쉽고 안전하게 폐지를 수거·운반할 수 있도록 했다.

     

    11일(수) 서울 관악구청 앞에서 유인태(왼쪽에서 두 번째) 국회사무총장과 김승기(첫 번째) 국회사무차장이 박준희(세 번째) 관악구청장에게 사랑의 손수레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김지범 촬영관)
    11일(수) 서울 관악구청 앞에서 유인태(왼쪽에서 두 번째) 국회사무총장과 김승기(첫 번째) 국회사무차장이 박준희(세 번째) 관악구청장에게 사랑의 손수레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김지범 촬영관)

     

    유 사무총장은 "이 손수레가 관악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저소득 노인분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며 "국회사무처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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