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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사무처, '소통하는 국회 자문위원회' 구성…2023년 9월까지 활동

    기사 작성일 2022-10-18 09:01:40 최종 수정일 2022-10-18 09: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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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재 사무총장, '소통하는 국회 자문위원회' 위원 12인 위촉
    방송, 언론, 홍보, SNS 플랫폼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 포진

    소통자문위, 2023년 9월까지 1년간 '소통 국회 구현' 위해 활동

     

    17일(월)
    17일(월) 오후 국회 접견실에서 열린 '소통하는 국회 자문위원회' 위촉식에서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김진원 촬영관)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17일(월) 오후 국회 접견실에서 '소통하는 국회 자문위원회'(이하 소통자문위) 양종훈(상명대 교수) 위원장을 포함해 총 12인의 위원을 위촉했다. '국민과 소통하는 국회'를 구현하기 위해 발족한 소통자문위에는 방송, 언론, 홍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등의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포진했다.

     

    소통자문위는 양종훈 위원장을 포함해 고주희(대통령 국민소통수석비서관실 디지털소통센터장), 김기록(코리아센터 대표이사), 김영미(문화마케팅 머쉬룸 대표), 김준형(머니투데이 전무이사), 배정근(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성민정(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이지영(한국외국어대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연구교수), 임대청(팟빵 부사장), 정재흥(나라감정평가법인 이사), 정희준(前 부산관광공사 사장), 조현경(로그인디 대표) 위원 등 총 12인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해 이 사무총장은 지난 9월 대국민·언론 소통확대방안 브리핑에서 국정감사 생중계 시스템 확대, 위원회 대변인 제도 강화 등 '국민과 소통하는 일류국회'를 강조한 바 있다. 소통자문위 구성은 그 일환이다.

     

    17일(월) 오후 국회 접견실에서 열린 '소통하는 국회 자문위원회' 위촉식에서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김진원 촬영관)
    17일(월) 오후 국회 접견실에서 열린 '소통하는 국회 자문위원회' 위촉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진원 촬영관)

     

    소통자문위는 2023년 9월까지 1년 간의 활동 기간에 국회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의정활동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국회가 국민의 집'이 되도록 개선방안을 도출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통자문위는 위촉식에 이어 '국회 소통 및 혁신 전략'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7일에 있었던 '국회방송 발전방안' 토론 이후 두 번째다.

     

    국회사무처는 소통자문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환철 공보기획관과 김명진 방송국장을 공동단장으로 하는 지원단을 구성해 국회 소통 전략 수립을 실무적으로 지원한다.


    '생생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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