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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사무처, 민방위의 날 '전 직원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

    기사 작성일 2023-05-16 15:37:30 최종 수정일 2023-05-16 16: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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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행동요령 교육,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실습 순으로 진행
    이광재 사무총장 "비상 시 신속한 대피절차 및 안전관리 체계 확인해야" 당부

     

    이광재(오른쪽에서 두 번째) 국회사무총장과 박장호(세 번째) 국회입법차장, 홍형선(첫 번째) 국회사무차장 등이 16일(화) 오후 국회 본관 지하 대피소에서 영등포 소방서 교육훈련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광재(오른쪽에서 두 번째) 국회사무총장과 박장호(세 번째) 국회입법차장, 홍형선(첫 번째) 국회사무차장 등이 16일(화) 오후 국회 본관 지하 대피소에서 영등포 소방서 교육훈련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는 16일(화) 오후 제414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전 직원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대피훈련은 공습경보에 따라 전 직원이 국회 본관 지하 대피소로 이동한 이후 비상 시 직원 행동요령 교육과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국회사무처는 훈련에 대비해 '국회직원 행동 매뉴얼'을 제작해 배부하고, 국회 전자게시판에 자료를 게시해 직원들이 참고하도록 하는 한편, 민방공 자동 경보수신 및 전달 시스템을 전면 보완했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실시되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비상 시 신속한 대피절차 및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하기 바란다"며 "비상사태뿐만 아니라 테러, 재난 상황에 대비해 초기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광재(오른쪽에서 두 번째) 국회사무총장과 박장호(세 번째) 국회입법차장, 홍형선(첫 번째) 국회사무차장 등이 16일(화) 오후 국회 본관 지하 대피소에서 영등포 소방서 교육훈련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이 16일(화) 오후 국회 본관 지하 대피소에서 열린 '전 직원 민방공 대피훈련'에 참석해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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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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